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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오마비 신민아 역변의 이유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과 증상 안녕하세요, 메디컬티비입니다. 매주 월, 화 KBS2 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신민아, 소지섭 주연의 '오 마이 비너스'(이하 오마비) 에서 극 중 신민아가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극 중 강주은(신민아)가 갑자기 살이 찐 이유가 바로 이 '갑상선기능저하증' 이라고 나옵니다. 뿐만 아니라 오마비 신민아가 다이어트를 아무리 해도 살이 빠지지 않았던 이유 역시 갑상선기능저하증 때문인 걸로 나오면서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출처 : 오마이비너스 공식홈페이지 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된 혹은 결핍된 상태로 다시말해 갑상선호르몬 부족으로 말초조직의 대사가 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 갑상성호르.. 더보기
커널형/오픈형이어폰? 소음성난청예방 위한 이어폰고르는법 안녕하세요, 메디컬티비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5년 사이 소음성난청환자는 감소하였으나 젊은층 난청환자는 증가했다고 합니다. 전체 난청환자 중 10~30대가 20%가 넘는 비율을 차지하는데 젊은층의 이어폰 혹은 음향기기의 과다이용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 번 나빠지면 되돌리기 힘든 귀 건강!! 메디컬티비에서 소음성난청 예방을 위한 이어폰고르는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지하철, 버스 그리고 길거리에서까지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음악을 들으면서 기분을 달래는 것도 좋지만 주변의 소음을 잘 듣지 못해 사고가 나는 경우도 많아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위험한 것은 바로 한번 나빠지면 돌아올 수 없는 귀의 건강입니다. 청소년들의 경우 이.. 더보기
한국인이 부족한 영양소 칼슘, 비타민D 결핍증과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메디컬티비입니다. 매번 식사할 때 영양분을 골고루 풍부하게 챙겨 먹기란 쉽지 않은데요.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특히 칼슘,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칼슘과 비타민D가 부족하면 다양한 결핍증이 나타나는데요. 영양소 부족에 따른 결핍증 종류와 섭취방법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증진에 필요한 영양소 36종에 대한 대한민국 영양소 섭취기준을 제정 배포하였습니다. 그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경우 칼슘과 비타민D가 부족하였으며 칼슘의 경우 섭취량이 남녀 모두 낮았는데 특히 12~18세, 65세 이상에서 두드러졌다고 합니다. 칼슘은 골격과 치아의 구성성분으로 근육, 신경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에도 관여하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또한, 골격 근육과 심근육 세포의 수축 및 이완작용을 조절하며 혈.. 더보기
양천구 병원 C형간염 집단감염 발생! 원인과 증상은? 안녕하세요, 메디컬티비입니다. 금일 11월 20일 양천구 한 병원에서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무더기로 발견돼 방역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C형간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한 의료기관에서 무려 18명이 집단감염되었다는 C형간염은 어떤 질환일까요? 금일 20일 질병관리본부는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다나의원' 이용자 18명이 C형간염 바이러스에 집단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천구 보건소에 접수된 제보를 통해 확인된 이번 C형간염 집단감염 발생에 대해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집단 C형간염자가 발생한 다나의원은 현재 현장 보존과 추가 감염 방지를 위해 잠정 폐쇄조치된 상태입니다. 또한, 다나의원 이용자 C형간염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이 개설된 .. 더보기
환절기 호흡기질환 예방법/호흡기건강관리 안녕하세요, 메디컬티비입니다. '콜록콜록' 기침을 달고 사는 계절이 왔습니다. 가을, 겨울에는 유독 호흡기 질환이 많이 나타나는 계절인 만큼 호흡기 관리가 특히 중요한데요. 오늘은 가정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호흡기 질환 예방 및 관리방법 및 호흡기건강에 좋은음식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독감/감기감기나 독감은 상기도염에 의해 발생되거나 악화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건조하면서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여러가지 공기 오염물질이 공기 중에 많아지면서 나타납니다. 특히 환절기나 추운 겨울에는 실내 공기의 환기가 부족해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서는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높아 감기에 걸리기 더 쉬우며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독감의 경우 발열, 몸살, 두통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납니다. ▶ 비염코점막에 염.. 더보기
원인미상 건대집단폐렴, 폐쇄 및 초기대응과 전염여부 안녕하세요, 메디컬티비입니다.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동물실험과학대 원인불명의 집단폐렴이 발생한지 사흘째인데요. 발병환자가 31명이 넘어가면서 국민들의 '전염가능성에 대한 불안감'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폐렴발병 건물을 부분폐쇄하고 중앙역학조사반을 파견하고 현장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7일 발생한 건대집단폐렴사고는 당일 저녁 환자 수가 10명에서 28일에는 21명, 현재는 30명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폐렴증상을 호소하는 학생과 연구원, 교수들은 격리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3명의 환자에 불과했으나 순차적으로 폐렴 증상을 호소하면서 현재 30명이 넘을 정도로 급증했습니다. 해당 환자들 대부분은 폐렴 및 호흡기증상, 발열 등의.. 더보기
밀가루음식만 먹으면 소화장애? 글루텐프리에 대해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메디컬티비입니다. 밀가루 음식만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는 것 같다면~? 이러한 잦은 소화장애의 원인은 밀가루에 있는 글루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과연, 정말, '글루텐'이 소화불량/소화장애의 원인일까요? 글루텐이란 보리, 밀 등의 곡류에 존재하는 불용성 단백질로 밀가루 특유의 쫄깃하고 찰진 식감을 만들어 주는 성분을 말합니다. 밀가루 10g, 물 6~7mL를 충분히 섞어 온수에 5~10분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반죽을 주물러 풀면 흰 녹말은 씻겨 내려가고 점착성이 있는 덩어리만 남는데 이것이 바로 글루텐입니다. 글루텐은 밀가루를 찰지고 쫄깃하게 만들어 음식의 맛을 내는 성분으로 빵은 물론 파스타, 케이크, 비스킷, 프레츨, 각종 스낵류와 수프, 시럽, .. 더보기
미세먼지농도, 대처방안 및 인체에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메디컬티비입니다. 흐린 날씨도 아닌데 하늘이 어두침침 뿌옇게 보이는 날에는 눈도 더 건조해지고 목도 칼칼해지는데요. 이게 다 미세먼지 때문이랍니다. 중국의 영향으로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3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중국에서 북서 계절풍을 타고 오염물질이 넘어올 가능성이 커지면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반갑지 않은 미세먼지의 등장. 우리가 할 수 있는 미세먼지 대처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미세먼지란 대기 중에 떠다니는 직경 10 마이크로 이하의 입자상 물질의 작은 먼지로 황사보다 입자가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미세먼지는 자동차 매연과 같은 배출가스, 석탄/석유 등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나오기 때문에 중금속과 같은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 해로우며 특히 기관지 및 폐 깊숙한 곳.. 더보기
빈혈과 어지러움증은 달라요. 빈혈 증상과 원인, 좋은음식 안녕하세요, 메디컬티비입니다. 우리나라 여성 5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병이라고 하는 빈혈. 흔한 만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방치할 경우 합병증을 초래할 수도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빈혈환자가 남성보다 3배 이상 많다고 하니 여성분들 특히 주의하셔야겠죠? 빈혈이란 적혈구 또는 적혈구 내에 있는 헤모글로빈이 감소된 상태로 혈액의 산소 운반 능력이 감소되어 조직의 저산소혈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빈혈이란 적혈구 수가 정상보다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빈혈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으나 빈혈증세가 진행되면 어지러움, 피로감, 쇠약감, 근무력감 등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피부가 창백해지고 입안의 점막, 입술, 눈의 결막, 손톱, 모발이 탄력이 .. 더보기
독감예방접종 아직안하셨나요? 독감접종시기 언제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메디컬티비입니다. 일교차가 벌어지면서 감기, 폐렴 등 각종 호흡기질환이 극성인 시기입니다.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든 만큼 독감을 비롯한 호흡기질환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 독감예방접종! 지금부터 준비하셔야겠죠? 독감은 겨울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감염성 질환으로 폐렴, 뇌염과 같은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는 생명을 위협할 만큼 위협적입니다. 독감과 감기는 비슷해 보이지만 원인이 다른 질병으로 감기는 저절로 좋아질 수 있지만 독감의 경우 발병한 지 5일 정도가 지나면 기침, 고열, 두통, 피로감, 가래, 식욕부진, 근육통 등의 전신증상이 동반되며 더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독감에 걸리면 건강한 사람은 금방 회복하지만 영유아, 만성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