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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커널형/오픈형이어폰? 소음성난청예방 위한 이어폰고르는법



안녕하세요, 메디컬티비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5년 사이 소음성난청환자는 감소하였으나 젊은층 난청환자는 증가했다고 합니다. 전체 난청환자 중 10~30대가 20%가 넘는 비율을 차지하는데 젊은층의 이어폰 혹은 음향기기의 과다이용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 번 나빠지면 되돌리기 힘든 귀 건강!! 메디컬티비에서 소음성난청 예방을 위한 이어폰고르는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지하철, 버스 그리고 길거리에서까지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음악을 들으면서 기분을 달래는 것도 좋지만 주변의 소음을 잘 듣지 못해 사고가 나는 경우도 많아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위험한 것은 바로 한번 나빠지면 돌아올 수 없는 귀의 건강입니다.





청소년들의 경우 이어폰의 볼륨을 지나치게 높게 설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시간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크게 들으면 소음성 난청으로 이어지기 쉬우며 한번 손상된 청감각 세포들은 치료나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난청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15/09/10 - [내과] - 난청이 노화현상? 난청의 종류/증상/예방관리








소음성난청은 폭발음과 같은 큰 소리를 들었을 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약한 강도의 소음에도 장시간 노출되면 나타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75dB 이하의 소리에는 난청이 발생하지 않지만 매일 8시간 씩 85dB 이상의 소음에 노출될 경우에는 청력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진공청소기 소음, 지하철 객차 내부의 소음, MP3 플레이어 최대 볼륨, 공사장 드릴소리, 불꽃놀이, 잔디 깎는 기계, 자동차 경적, 음악 공연장, 나이트클럽 음악소리 등 ..





난청은 나이가 들수록 심해지기 때문에 젊을 때부터 방심하지 말고 소음성난청을 예방해야 합니다. 


이어폰 볼륨을 지나치게 높여서 듣거나 오래 사용하는 것은 가급적 자제하도록 하고, 이어폰을 사용하더라도 최대볼륨의 60% 이하로 소리를 작게 조절하도록 합니다. 또한, 이어폰은 커널형 이어폰보다 오픈형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소음성난청 예방에 더욱 좋습니다.


또한, 피치못하게 장시간 소음에 노출되었다면 손상된 청각세포의 회복을 위해 하루나 이틀 정도는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는 환경은 피해 귀에게도 휴식을 줘야 하겠습니다.







▲ 오픈형이어폰

오픈형이어폰은 귀의 바깥부분인 귓바퀴에 걸쳐서 사용하는 형태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 저가형 터널형 이어폰이 많이 생기면서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커널형 이어폰에 비해 저음이 많이 새어나가는 편이지만 관리는 쉬운 편입니다. 대표적인 오픈형이어폰으로 귀모양 디자인의 애플 이어팟과 젠하이저 mx985, 사운드매직 ep20 등이 있습니다. 




▲ 커널형 이어폰/인이어 이어폰 

오픈형 이어폰에 비해 소리가 밖으로 많이 세어나가지 않고 착용감이 좋아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어폰형태입니다. 


다만, 오픈형 이어폰에 비해 외이도 깊숙히 밀착되고 외부 공기를 차단시키기 때문에 귀건강에 영향을 주며 세균이 번식하지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 만큼 더 신경써서 관리해야 합니다. 따라서 청결을 위해 폼팁을 자주 교체해 주는 것이 좋으며 귓속이 촉촉할 때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많이 사용되는 커널형이어폰으로 사운드매직 E50s, 제닉스 stormx blitz 등이 있습니다.





▲ 헤드폰 

이어폰은 소리를 중이에 직접 닿게 하지만 헤드폰은 귓바퀴를 통해 외이부터 순서대로 소리를 전달하는 만큼 귀에 미치는 충격이 덜하기 때문에 전문의들은 이어폰보다는 헤드폰 착용을 권장합니다. 


헤드폰의 경우 패드가 닿는 피부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생길 수 있어 패드청결에 신경써야 하며 대표적인 헤드폰 종류로는 닥터드레, 소니, 젠하이저가 있습니다.








□ 이어폰 사용

앞서 말했다시피 과도한 이어폰 사용은 귀건강에 매우 치명적입니다. 대부분 난청이라고 하면 노화현상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 늘어난 젊은난청환자 대부분이 과도한 이어폰 사용으로 인해 귀건강이 악화되는 것이니 만큼 과도한 이어폰의 사용은 자제하고 이어폰 사용 시 최대볼륨의 60% 이하로 조절하여 사용하여 난청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합니다.


□ 귀파기

귀가 간지럽다고 손가락으로 귀를 후비거나 너무 자주 귀이개나 면봉으로 귀를 파는 것은 귀건강에 매우 좋지않습니다. 무분별하게 귀를 파게 될 경우 염증과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목욕 후 면봉으로 물기제거를 위해 귀를 파는 것 역시 좋지 않습니다. 건강한 귀관리를 위해서는 면봉으로 귓바퀴나 귀 겉부분만 닦아내도 충분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 SUMMARY ───



젊은 난청환자 증가

- 이어폰과 같은 음향기기의 과도한 사용


소음성난청

- 약한 강도의 소음이라도 장시간 노출되면 난청이 생길 수 있다


소음성난청 예방

- 이어폰사용을 자제하고 사용 히 최대 볼퓸 60%이하로 조절한다

- 장시간 소음에 노출되었다면 조용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한다


귀건강 망치는 습관 

- 과도한 이어폰 사용 / 잦은 귀파기

- 커널형이어폰 보다는 오픈형 이어폰 혹은 헤드폰 사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