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를 해도해도 털털한 그녀, 조모증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하는 것 없이 가만이 있어도 무럭무럭 자라나는 털!!가뜩이나 겨드랑이, 다리, 팔, 인중까지!털과의 전쟁은 끝이 없는데요.제모를 해도 모자랄 판국에 털이 덥수룩하게 많아진다면 어떨까요? 남성형털과다증이라고도 불리는 조모증은 사춘기 이후여성의 코, 턱, 가슴, 등, 팔, 다리, 하복부 등에 여성에게 두꺼운 털이 자라는 현상입니다. 조모증은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난소 또는 부신 등에서 안드로겐 분비가 증가해서 나타납니다. 즉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털의 밀도가 높아져여성에게서 털이 지나치게 길게 자라는 현상을 말합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호르몬이상으로 유전적으로 타고 나기도 하지만 후천적으로 항경련제인 페니토인, 면역억제제인 사이클로스포린A,혈압약 미노시딜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