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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위생관리로 여름식중독 예방하자.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여름에는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의 번식이 빨라 식중독 에 걸릴 위험이 크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로 인해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해 발생했거나 한 것으로 판단되는 질환으로 세균에서 생산된 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독소형 식중독과 세균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감염형 식중독 등으로 분류됩니다. 학교나 공공기관에서 관리가 소홀하면 집단식중독 발생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식사 후 6~8시간이 지난 뒤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20초 이상 꼼꼼히 손 씻기 손만 잘 씻어도 식중독의 70%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 다녀온 후, 식사.. 더보기
수근관증후군/손목터널증후군이 주부병?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도 하는 수근관증후군은한때 집안일을 많이 하는 주부들 사이에 발병률이 높아 주부병이라고도 불렸는데요,최근에는 잦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현대인들에게 흔한 질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수근관이란? 손목 앞쪽의 피부조직 밑에 있는 작은 통로로9개의 힘줄과 하나의 신경이 지나가며 손목터널이라고도 합니다. 수근관(손목터널)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압력을 받아 좁아지면서손가락 감각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자극을 받아손바닥과 손가락이 아프고 저리는 증상을 말합니다. 손목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동작 혹은 무리한 사용,염증, 골절 후유증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남녀 모두에게 발생하지만 주로 가사노동을 많이 하는 29~62세의 여성들에게 자주 발생하며 공장노.. 더보기
탈모방지는 올바른 머리감기에서 시작!!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최근 들어 탈모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탈모에는 유전, 스트레스, 식습관,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그 중 머리감는 방법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건강이 중요한데머리를 감을 때 두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머리 감기 ■ 머리 감기 전 빗질해주기 머리 감기 전 머리를 빗어주면 붙어있던 먼지를 떨어트리는 동시에모발을 정리해줘 엉킨 머리가 빠지는 것을 방지해주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또한, 두피를 빗어주면 각질이 올라오는 효과가 있어 머리 감을 때 각질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빗은 꼬리빗보다 브러쉬빗이 좋다고 합니다. ■ 샴푸 제대로 사용하기 샴푸는 많은 양보다 500원 동전 크기 만큼 거품.. 더보기
여름 코감기 방심했다간 축농증으로?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감기!!하지만 최근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외 온도 차이가 심해지면서신체 면역력이 떨어져 여름감기 발병률이 높아졌다고 합니다.특히 여름감기의 경우, 증상이 심하고 잘 낫지 않아축농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축농증 얼굴의 코 주위 뼛속에 있는 빈 공간인 부비동에 염증이 차는 질환으로부비도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감기나 비염에 걸리면 점막이 부으면서 부비동 입구를 막게 되는데 부비동 입구가 막히면신선한 공기가 들어가지 못해 부비동에 고여 있던 콧물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코의 환기와 배설에 장애가 생기면서 세균과 곰팡이가 생기는데 이를 축농증이라고 한다 축농증은 감기를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잘 생기는데코안에 농이 가득 차기 때문에 답답한 .. 더보기
코골이가 심해지면 수면무호흡증?!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약 30%가 코를 곤다고 하는데요, 그중 70% 이상이 중등도 이상의 수면호흡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한 잠버릇이 아닌 치료가 필요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골이 수면 중 공기가 통과하는 상기도가 충분히 열리지 않아 좁은 기도를 통과하는 공기에 의해 혀, 목, 입천장 등이 떨려서 나는 소리를 말합니다. 즉, 기도가 좁아서 정상적인 공기의 흐름을 방해하는 경우 발생합니다. 이러한 코골이가 심해지면 수면무호흡증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 코골이가 심해지면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수면무호흡증으로 악화되는데 1시간마다 5회, 7시간마다 30회 이상 숨을 쉬지 않으면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합니다. 기도가 좁아 호흡이 불규칙하게 되거.. 더보기
양치 매일하는데도 충치? 올바른 치아관리방법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333양치법 잘 아시죠? 그런데 이 333양치법만을 지키고 있다고 해서 치아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보다 더 자세하고 정확한 양치법과 함께 올바른 치아관리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올바른 양치방법 칫솔을 회전시키면서 윗니 아랫니 모두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쓸어내리듯이 닦는다. 잇몸 윗부분에 45도 각도로 칫솔모를 대고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닦아준 후 치아의 씹는 면을 고르게 문지른다. 마지막으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혀를 닦아준다. 올바른 양치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칫솔질 방향입니다. 칫솔을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칫솔질을 해야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가 깨끗하게 제거되며 옆으로 닦으면 음식물 찌꺼기 제거가 어려울 뿐.. 더보기
왜 각막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나타날까?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각막염 환자가 2배라는 사실 아셨나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각막염 진료 인원이 여성이 114만6천 명 / 남성이 59만8천 명으로남성보다 약 2배 많았다고 하는데요, 연평균 증가율도 여성이 더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이유와 각막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각막염 안구의 가장 앞부분에 있는 검은 동자에 해당하는 부분을 각막이라고 하는데감염, 알레르기, 독성물질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각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주로 각막의 바깥층부터 시작되며 점차 각막의 깊은 곳으로 침투하여 시력저하 등의 위험이 생기게 됩니다. 각막염은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감염성 : 세균각막염, 바이러스각막염, 진균각막염, 클라미디아 각.. 더보기
하이힐병 무지외반증 제대로 알기!!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최근 들어 여성들사이에서 무지외반증 환자가 늘고 있는데요. 특히 여름철에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무지외반증이 아직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무지외반증 무지 (엄지발가락) 외반(밖으로 휘어짐) 즉,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기울어져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평발이나 넓적한 발, 유전과 같은 선천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나 최근 힐을 많이 신고 다니는 여성들에게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 힐을 신는 경우 발바닥에 닿는 체중의 압력이 엄지발가락 혹은 변형된 관절로 집중되기 때문에 발 모양이 변형되며 발과 엄지발가락의 각도가 15도 이상이면 무지외반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유독 여름철에 많이 생길까.. 더보기
여름철 피부곰팡이 무좀과의 전쟁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덥고 습한 여름 피부곰팡이 질환 겪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일수록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피부곰팡이를 무좀 혹은 백선이라고도 하는데요, 무좀은 발, 손발톱, 사타구니, 얼굴을 비롯해 머리카락 수염의 모낭에까지 생기기도 합니다. 무좀이란? 피부각질층이나 손발톱에 곰팡이균이 감염된 것으로 피부가 갈라지고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무좀균이 발톱으로 번지게 되면 발톱의 변형과 변색이 생기기도 합니다. 무좀을 방치하면 다른 신체 부위까지 곰팡이 균이 침투할 수 있고 피부가 짓무르거나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 불쾌한 냄새가 나기도 하죠. * 무좀균은 각질을 분해 영양소를 만드는데 이 때 이소발레릭산이라는 악취를 동반한 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에 발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무.. 더보기
바캉스 후 휴가철 피부관리는 필수!!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찜톰더위 속 바캉스 시즌도 이제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데요, 즐겁게 즐길 때는 몰랐지만 일상생활로 복귀하니 울긋불긋 손상된 피부에 놀라실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바캉스 후 피부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부손상의 원인 사람의 정상체온은 36.5도로 피부온도는 31도인데요, 피부가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피부온도가 40도까지 상승하면서 진피층이 약해집니다. 콜라겐과 탄력을 주관하는 진피층이 약해짐에 따라 피부 내부 콜라겐 분해효소와 활성 산소가 증가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어 피부의 주름과 노화가 시작됩니다. 즉, 강한 자외선 =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피부노화 촉진 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손상된 피부관리법 1. 부드러운 세안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생긴 피부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