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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남자에게온다 남성갱년기증상/자가진단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40대 중반의 남성들은 한 번쯤 예전만 못한자신의 '남성성'을 느끼게 되는데요, 갱년기가 온 건 아닐까 의심하게 됩니다. 남성갱년기원인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감소입니다. 남성 호르몬이 부족해지면서 근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체형에도 변화가 오는 등신체적, 정신적으로 변화가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남성 호르몬의 분비는 30대 초반에 정점에 이른 후 35세부터 해마다 1%씩 감소하게 되는데 갱년기의 경우 호르몬의 분비가 정상의 1/3에 불과합니다. *남성호르몬 : 발기력, 정자 생성 능력, 근육 발달, 근력 향상에 영향을 줍니다. 그 외 과도한 음주, 흡연, 스트레스가 갱년기원인이 될 수 있으며고혈압, 당뇨, 간질환 같은 신체적 요인도 영향을 미칩니다. 신체 증상 □ 만성피로,.. 더보기
비바람 태풍이 오니 허리/관절통증도 오네!!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여름 휴가철도 이제 막바지!! 여름도 이제 지나가는 중입니다.무더위가 가니 신선한 바람과 함께 태풍이 오고 있는데요,비바람이 불면 허리가 아프거나, 온몸이 쑤시는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유독 많아진다고 합니다. 사람의 신체는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항상성과 변화에 적응하는 조절기능이 있는데급격한 기상변화에 몸이 적응하지 못하면서 신체의 리듬이 깨지면서 나타납니다. 의학적으로 근거가 명확하게 규명되지는 않았으나 대기압이 낮아져 상대적으로 관절 내의 압력이 높아지고관절 내 조직이 팽창해 신경을 더욱 자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또한 관절염 환자는 압력변화에 예민해 통증이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즉 일종의 기상병으로기온이나 습도, 기압 등의 변화로 앓고 있는 질병의 증세가 악화되는 것으로.. 더보기
선크림은 여름제품? 올바른 자외선차단제 사용법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한 여름 필수품!! 바로 자외선차단제 선크림입니다. 여름에는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바르는 선크림. 과연 여름에만 바르면 되는 걸까요? 자외선차단제 선크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외선이란? 자외선은 체내에서 비타민D를 합성하고 살균작용을 하는 이로운 점도 있으나 피부노화, 피부암, 건조, 피부염, 잔주름, 기미, 주름 등을 생기게 합니다. 특히 봄 자외선의 경우, 가을보다 1.5배 정도 강합니다. 피부가 자외선에 2시간 이상 노출되면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서 색소침착, 주름, 탄력 저하 등의 피부트러블이 생기며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은 멜라닌 색소의 과다 생성으로 피부를 검게 그을리고 기미, 잡티는 물론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30대 이후부터 피부노화속도.. 더보기
열심히 운동했더니 근육파열 횡문근융해증?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과한 것은 안 한 것만 못하다고 하는데요, 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운동이 독이 되어 나타나는 질병!!횡문근융해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횡문근이란? 운동신경으로 지배되고 있는 대부분의 골격근 횡문근융해증이란?횡문근의 근육세포가 괴사해 녹아내리는 병 횡문근융해증은짧은 시간 강도 높은 운동을 하거나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함으로써 근육에 공급돼야 할 에너지가 부족해 근육이 괴사하고 마이오글로빈, 단백질, 크레아틴키나제, 이온과 같은 독성물이 혈액에 섞이면서 신장 기능을 마비시키는 질환입니다. 주로 고강도훈련을 받는 군인, 축구선수, 마라토너에게 나타나는 병이었으나최근 크로스핏, 스피닝, 프리레틱스와 같은 고강도 운동이 유행하면서 일반인 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무리.. 더보기
나는 애주가인가 알코올의존증인가?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회식 그리고 술입니다. 술이 없으면 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것을 '알코올 의존증' 이라고 하는데요,대부분의 알코올의존증 환자는 심각성을 인지 못 할뿐더러 자신은 그저애주가일 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치료가 더 힘들다고 합니다. 알코올의존증은 알코올에 내성이 생겨 평소 음주량으로는 만족하지 못해 계속 마시고 술을 마시지 않을 때는 금단 증상이 생겨 이를 참지 못해 또 술을 반복해서 마시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쉽게 말하면 자기 스스로 술을 조절해서 마실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상태로 신체적. 심리적으로 장애를 보이며 알코올 중독만큼 위험합니다. 알코올의존증의 가장 큰 문제는 당사자의 문제 인식의 부족과 치료받는 것에 대한 거부감으로우울증,.. 더보기
임플란트 시술의 진실 2015년 7월부터 만 70세 이상 노인들에게 임플란트 보험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2016년 7월부터는 만 65세 이상으로 적용대상이 확대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플란트 시술이란? 치아의 뿌리를 대체할 임플란트(인공치아)를 잇몸에 심은 후 치아 모양의 보철물을 연결해 자연치의 기능을 하게 하는 치과 시술 ◆ 어금니 2~3개가 빠져 부분틀니를 해야 하는 경우 ◆ 모든 치아의 상실로 틀니를 사용하는 경우 ◆ 선천적으로 치아가 모자란 경우 ◆ 충치나 심한 치주염으로 인한 치아상실로 대체치아가 필요한 경우 위와 같은 경우에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하겠습니다. 단, 심한 흡연자, 중증 당뇨병환자, 고혈압환자, 수면 시 이를 심하게 가는 사람, 17세 이전 환자는 시술이 불가능할.. 더보기
한국에만 있는 화병/울화병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정(情) 이 한국에만 있는 표현이라고 하는데요,또 하나 한국에만 있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그것은 바로 화병(火炳) !! 울화병이라고도 하는 화병은 우리나라 문화 특유의 증후군으로 1995년 미국 정신의학회에서 공인한 공식병명이라고 합니다.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밖으로 표출하지 못해 마음속에 응어리가 생기는 증상을 동반하는 우울증을 말하며한의학에서는 억울한 마음을 삭이지 못해 머리와 옆구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해, 잠을 잘 자지 못하는증상이라고 합니다. 주로 중년 이후의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배우자나 시부모와의 갈등과 같은 가정적 요인이나가난과 실패, 좌절 같은 사회적 요인 등의 외부적인 요인 혹은 개인의 성격적인 특성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성암으로 투병.. 더보기
소리없는 뼈도둑 골다공증, 발견 후엔 늦어요!!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우리나라 50대 이상의 연령대에 많이 발생하는 골다공증은 남성에 비해 여성의 발병률이 6배 가까이 높다고 합니다. 왜 그런 걸까요? 칼슘의 항상성 변화로 유발되는 골대사질환으로 뼈의 단단한 정도를 말하는 골밀도가 낮아져 뼛속에 구멍이 뚫리는 현상을 말하며 골밀도가 낮을수록 골절의 위험이 커집니다. 일상생활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골절이 발생한 후에야 골다공증 증상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질환이라고도 불립니다.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면 뼈의 생성보다 소실이 많아지면서 생기는 노화과정으로 특히 갱년기,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결핍으로 인해 뼈가 급속도로 소실되기 때문에 여성의 발병률이 높은 편입니다. 우리 몸의 뼈는 노화로 인해 40대가 되면 약해지기 때문에 골다.. 더보기
성도착증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최근 각종 성범죄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증가하는 성범죄률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성도착증 입니다. 심리성적 장애의 하나로 성적흥분을 경험하기 위해 유별난 행동을 나타내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성욕을 일으키지 않는 사물이나 행위, 방법에 성욕을 느끼거나 스스로 성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정신 질환을 말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되고 끊임없이 반복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잭더리퍼와 같은 잔혹한 범죄자들 대부분이 성도착증 환자인 것으로 밝혀진만큼 위험한 정신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성도착증의 증상으로는 가학증, 피학증, 노출증, 관음증, 의상도착증, 소아기호증 등 30가지 이상의 유형이 있습니다. ■ 노출증 낯선 사람에게 성기를 노출시키는 것.. 더보기
수분보충에 대한 오해 바로 잡기!!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더운 여름에는 많은 양의 땀을 흘리기 때문에 그만큼의 수분을 보충해줘야 합니다.수분보충은 체력증진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수분섭취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잘못된 상식들도 많다고 합니다. 하루에 물 8잔을 마셔야 한다? 일반적으로 물 8잔이 일일권장량으로 알려져 있지만 물 섭취량은개인의 체격, 몸무게, 활동량, 환경요건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물 하루 권장량 계산법은 (체중 + 키) / 100 몸무게 x 0.03 이렇게 2가지 계산법이 있습니다. 또한, 그날 먹은 음식의 영향을 받기도 하는데 만약 짠 음식을 많이 먹은 날이면 다른 날보다 마시는 물의 양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커피, 녹차 음료도 수분이다? 커피와 녹차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이 탈수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