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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손톱을보면 건강이보여요 환절기 손/손톱관리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여자에게 제2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손!! 건조한 환절기가 되면 손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손톱관리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손톱도 피부의 일부인 만큼 손톱건강 방치하면 안 되겠죠?



손톱관리 손톱 손 환절기손







손톱은 피부 일부로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손톱 상태를 통해 건강은 물론 피부질환 등 다양한 질병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손톱으로 보는 건강상태확인방법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부스러지기 쉬우며 매니큐어나 아크릴산, 젤을 너무 많이 발라서 나타날 수도 있다. 몇 주 쉬면서 손톱 크림을 발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줘야 합니다.


손톱 무좀이나 건선 혹은 담배 얼룩이 원인일 수 있으며 단순한 얼룩이라면 세척제에 담근 뒤 씻어내면 되지만 원인이 무좀이나 건선이라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무언가에 부딪혀 생긴 외상 혹은 손톱 바닥의 혈관 변화로 하얗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손톱이 자라면서도 사라지지 않으면 무좀균 감염일 수 있기 때문에 피부과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피부가 검은 사람들한테서 잘 나타나는 증상으로 손톱 바닥에 생긴 양성의 검은 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줄무늬가 또 생긴다면 피부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악성 흑색종은 아닌지 진단받아야 합니다.


한, 두 방울의 물을 손톱 중앙에 떨어트려 보면 알 수 있는데 이는 몸에 철분이 부족하다는 것을 나타내며 심장병이나 갑상샘기능저하증이 원인이 경우가 있습니다.


문에 손톱이 낀다든지 하는 외상으로 생길 수 있으며 당뇨병이나 순환기 질환, 폐렴, 볼거리와 같은 열병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호르몬이 변했거나 갑상샘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심한 스트레스, 당뇨병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손 손톱 손톱관리 네일



 손톱색으로 알아보는 건강 신호 


핏기가 없는 창백한 손톱 : 빈혈, 울혈성 심부전, 간질환, 영양실조증

하얀 손톱 : 간에 문제가 있거나 간염 의심

노란 손톱 : 곰팡이에 감염, 갑상샘이나 폐질환, 당뇨병, 골다공증

푸르스름한 손톱 :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음. 폐렴, 감염, 심장질환







손톱관리 손톱정리 네일



손톱 주변 각질을 항상 뜯어낸다.

너무 자주 각질제거를 하면 오히려 세균이 쉽게 침투하게 되므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제거하는 편이 좋습니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다.

손톱을 물어뜯다 보면 손에 묻은 균이 입으로 들어가게 되므로 건강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손톱 주변에 염증이 생기는 손톱주위염이 생길 우려가 

있으며 손톱 끝이 울퉁불퉁해져 보기에도 좋지 않습니다.


손톱을 너무 짧게 깎는다.

손톱은 짧게 깎을수록 주변의 각질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약간 남을 정도로 자르는 편이 좋습니다.


손톱 정리도구를 잘 씻지 않는다.

오염된 손톱 정리도구로 인해 손톱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사용 후 세척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환절기에는 피부가 푸석해지는데 이는 손의 피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습도가 낮아 손톱 옆 굳은살은 더 도드라져 보이고 특히나 얇은 손의 피부는 

유분이 적어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꾸준한 각질관리가 필요합니다.

< 손/손톱건강관리방법 >







─── SUMMARY ───


손톱으로 알아보는 건강확인법

- 잘 부러지거나 갈라진다

- 노란색을 띤다

- 흰 반점이 생겼다

- 검은색 세로줄무늬가 생겼다

- 가운데가 둥글게 파였다

- 가로로 파인 곳이 생겼다

- 촛농이 흘러내린 것 같은 형상이 생겼다


손톱 망치는 나쁜 습관

- 손톱 주변 각질을 항상 뜯어낸다 /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다 / 손톱을 너무 짧게 깎는다 / 손톱 정리도구를 잘 씻지 않는다


손/ 손톱건강관리방법

- 보습 및 영양크림 생활화
- 주 2회 스크럽제로 각질제거
- 고영양크림 및 보습제 바른 후 비닐장갑 끼고 취침
-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 큐티클 제거하기
- 네일 전용 에센스 오일 바르기
- 손가락 마사지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