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설리 두 스타의 안타까운 선택...그리고 걸그룹 전 카라 멤버인 가수 구하라(29)가 11월 24일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됬습니다. 절친인 故 최진리(설리, 25)가 사망한 지 42일만에 또 한번의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나게 된거죠. 지난 달 14일 설리(25)가 사망하자 구하라(29)는 인스타그램에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대로"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같이 찍은 세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렇게 둘은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절친사이였고, 사진 속 둘의 모습은 한 침대에서 평화롭게 잠들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어째서 자살을 선택하는 걸까요? 자살은 그 사람 삶에 문제가 있거나 참을수 없는 환경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선택을 하게 됩니다. 또한 좌절, 실망, 실패, 무능력 등 정신적인 요인으로도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