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신

구하라, 설리 두 스타의 안타까운 선택...그리고

걸그룹 전 카라 멤버인 가수 구하라(29)가 11월 24일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됬습니다.

절친인 故 최진리(설리, 25)가 사망한 지 42일만에 또 한번의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나게 된거죠.

 

지난 달 14일 설리(25)가 사망하자 구하라(29)는 인스타그램에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대로"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같이 찍은 세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렇게 둘은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절친사이였고,

사진 속 둘의 모습은 한 침대에서 평화롭게 잠들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어째서 자살을 선택하는 걸까요?

자살은 그 사람 삶에 문제가 있거나 참을수 없는 환경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선택을 하게 됩니다.

또한 좌절, 실망, 실패, 무능력 등 정신적인 요인으로도 자살을 선택하기도 하죠.

이렇게 안타깝고, 충동적인 선택밖엔 방법이 없었을까..?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다가올수 있는 자살에 대한 충동.

자살을 앞두고 미리 알 수 있는 7가지 전조증상에 대해 #메디컬티비 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자살이나 죽음을 언급 한다.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농담 식으로 자살죽음을 언급합니다.

 

2. 물건을 나누어 준다.

소중하게 간직하던 물건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 줍니다.

 

3.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기피하며, 대외적인 활동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4. 비관적인 모습을 보인다.

평소에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이 된다는 말과 행동을 보여줍니다.

 

5.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자살의 전조증상으로 가장 많은 것은 잘못이 없어도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한다는 것입니다.

 

6. 눈물 흘리는 횟수가 눈에 띄게 늘어난다.

특별하게 슬픈 일이 생긴 것도 아닌데 울컥 울컥 자주 눈물을 보이고 오랜 시간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울 때가 있습니다.

 

7. 같이 있어 달라고 매달린다.

마지막으로 가까운 주변사람이나 형제, 부모에게 같이 있어달라고 말합니다.

본인이 죽음을 예견하고 그럴 기회를 접하지 않기 위한 몸부림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주변 사람들에게 이러한 증상이 보인다면

그 사람의 대화를 잘 들어 주고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http://www.spckorea.or.kr

 

www.spckorea.or.kr

한국자살예방협회 홈페이지

 

자살예방상담전화 TEL : 1393


 

 

 

 

 

 

메디컬티비 홈페이지 Click

 

메디컬티비/medicaltv

제작신청하기 이메일과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재해주세요. 빠른 시간 안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www.medical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