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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뷔페에서 음식먹는순서, 건강하게 먹는방법



안녕하세요, 메디컬티비입니다.


9~10월에는 결혼식을 시작으로 각종 행사가 많은데요. 가면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뷔페'입니다. 이왕 뷔페까지 왔으니 본전 생각부터 하게 되면서 첫 그릇부터 음식을 가득 담아 욕심을 내다 이내 배가 불러 정작 실속있게 못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뷔페음식에도 현명하게 먹는 비결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메티에서 뷔페에서 음식 먹는순서건강하게 먹는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뷔페의 시작은 먼저 신선하고 상큼한 샐러드로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배고픔에 고기부터 먹게 된다면 위에 부담을 주게 되므로 시작은 가볍고 위에도 부담이 가지 않는 채소나 샐러드, 죽, 수프와 같은 에피타이저를 먹어 식욕을 돋우도록 합니다.





애피타이저로 식감을 올렸다면 그 다음은  , 해산물, 초밥과 같은 차가운 음식을 먹은 후 따뜻한 고기요리를 먹도록 합니다. 고기요리는 소스가 가미되지 않은 요리부터 먹은 후 소스가 버무려진 음식을 먹어야 음식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생채소와 고기류는 함께 먹으면 건강에도 좋습니다.






식사를 끝낸 후에는 디저트 단계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디저트에는 순서가 있다는 사실! 디저트는 케이크나 빵 종류를 먼저 먹은 후 과일이나 차로 입가심을 하는 편이 가장 좋습니다. 바나나와 같은 탄수화물 종류의 과일은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있는 파인애플과 같은 과일을 먹는 편이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더 좋겠습니다.







뷔페에서의 과식을 피하기 위해서는 미리 아침 식사를 하고 가거나 식사 1시간 전 채소나 과일로 간단히 배를 채워두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음식이 진열된 곳에서 가장 먼 곳의 테이블에서 식사하면 음식의 먹는 횟수를 줄일 수 있으며 많은 양의 음식에 집착은 버리도록 합니다. 음식 중에서도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야채를 먼저 먹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으면 포만감이 커져 과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음식의 맛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음식을 한 접시에 많이 담는 것보다 조금씩 담는 편이 좋으며 찬 음식과 뜨거운 음식은 한 접시에 담지 않도록 합니다. 되도록 한 접시에는 한가지 요리를 담거나 비슷한 성질의 요리들을 담도록 합니다.





파스타는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식감도 더 좋고 영양학적으로도 서로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함께 먹는 편이 좋으며 새우는 사이다에 담근 후 껍질을 벗기게 되면 손에 비릿한 향이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





─── SUMMARY ───


뷔페 먹는순서

- 샐러드, 수프, 죽으로 식욕 돋구기

- 회, 생선과 같은 차가운 음식 먼저 먹기

- 따뜻한 고기요리는 소스가 없는 고기요리부터 먼저 먹기

- 케이크나 빵 종류를 먼저 먹은 후 과일, 차로 입가심 하기


건강하게 뷔페음식 먹는방법

- 과일이나 채소로 간단히 배 채우기

- 음식있는 곳에서 가장 먼 테이블에서 식사하기

- 칼로리가 낮은 채소부터 먼저 먹기

- 한 접시에는 한가지 요리만을 담거나 비슷한 성질의 요리를 담기

- 파스타는 샐러드와 같이 먹기

- 새우는 사이다에 담그면 비릿한 향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