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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바캉스 후 휴가철 피부관리는 필수!!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찜톰더위 속 바캉스 시즌도 이제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데요,

즐겁게 즐길 때는 몰랐지만 일상생활로 복귀하니

울긋불긋 손상된 피부에 놀라실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바캉스 후 피부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부손상의 원인


사람의 정상체온은 36.5도로 피부온도는 31도인데요,

피부가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피부온도가 40도까지 상승하면서 진피층이 약해집니다.

콜라겐과 탄력을 주관하는 진피층이 약해짐에 따라 피부 내부 콜라겐 분해효소와 활성 산소가 증가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어 피부의 주름과 노화가 시작됩니다.





즉,


강한 자외선 =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피부노화 촉진


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손상된 피부관리법


1. 부드러운 세안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생긴 피부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스크럽제를 무리하게 사용했다가

오히려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저자극 클렌져로 부드럽게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피부진정 및 재생관리

보습력이 우수한 시트마스크는 건조해진 피부에 생기를 주며 진정효과와 보습력에 효과가 있습니다.

감자나 오이는 피부진정과 수분공급, 알로에는 단시간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효과가 있어 여름철 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3. 영양보충

피부에 수분관리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영양관리입니다.

적당한 영양이 있어야 수분감도 오래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가볍고 

촉촉한 수분오일로 유분관리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전문가분들은 휴가 후 일주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적절한 피부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킬 수 있으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셀프케어만으로 한계가 있으니 피부과 내원을 권장합니다.


*병원치료 : IPL레이저(흉터/모공치료), 레이저토닝(색소침착), 보톡스(주름개선)





피부손상 예방하기



1. 자외선대비 

1차적인 자외선 차단이 최우선이므로 SPF와 PA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며 시간이 지날 때마다 여러 번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2. 피부온도조절

찬물 세안과 냉타월, 얼음 찜질은 피부온도를 낮춰주고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3. 수분 충전

휴가철 야외활동은 평소보다 많은 양의 땀을 흘리게 하는데 이는 여름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보급 관리가 중요한데요, 수시로 물을 마셔주는 것 역시 간단하지만 중요한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10잔 이상 권장)







 


KEY POINT!!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에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피부노화 등의 손상이 생기므로 올바른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바캉스 후 피부관리

    - 부드러운 세안

    - 피부진정 및 재생관리

    - 영양보충

    - 전문의 상담


    피부손상 예방법

    - 자외선 대비

    - 피부온도조절

    - 수분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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