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호르몬으로 우울증극복하기

 안녕하세요, 메티입니다.

행복지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가 같을 텐데요,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소중한 일입니다.

'행복함'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 바로 세로토닌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소중한 세로토닌!!

많이많이~ 생기게 하는 방법 알아보실까요?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고 엔도르핀의 생성을 촉진시켜주는 "행복호르몬"

세로토닌(Serotonin)은 뇌에서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는 화학물질 중 하나로 혈액이 응고할 때 혈관 수축작용을 하는 물질입니다.

정서적이거나 감정적인 행위, 수면, 기억, 식욕 조절에 관여하며 기분을 안정시키고 충동적인 행동을 막아주며 생기와 활력을 주는 세로토닌은

온화한 행복을 느끼도록 유도하며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는 역할을 하는데 생산량이 적은 시기에는 기분 나쁜 일이 생기면 평소보다 더 감정이 격해져 쉽게 울거나 화를 내게 됩니다. 

불안, 우울, 죄책감, 자살 등 우울증 일련의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 편두통, 기억력, 주의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같은 수준의 우울증이더라도 세로토닌 수치가 낮은 환자는 자살에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자살 시도가 반복되는 환자는 

세로토닌과 관련된 약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계절성 우울증 : 계절이 바뀌면서 일조량이 줄어들어 신체기능은 정상이지만 집중력이 떨어져 초조하거나 불안감, 우울한 기분이 

                             2주 이상 지속됩니다.

세로토닌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식욕 조절로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들면 식욕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을 하게 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분비물질로 음식에 직접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세로토닌 음식이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성분들이 들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바나나

세로토닌이 잘 생성되기 위해서는 비타민 B6과 트립토판이 필요한데 바나나에는 이 두 가지 성분이 풍부해 세로토닌 생성에 효과적이다.

호두

호두에 들어있는 비타민 B1은 탄수화물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호두의 레시틴과 칼슘은 신경과 뇌를 

강화하고 노이로제나 불면증을 완화해 숙면에도 도움을 줍니다.

통밀빵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 세로토닌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트립토판이 필요하기 때문에 생선이나 달걀, 치즈, 콩 우유처럼 

트립토판이 많은 음식을 먹습니다.

*트립토판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적당한 운동

세로토닌은 햇빛이 있어야 분비가 원활해지기 때문에 햇볕을 잘 쐬지 않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30분 이상 햇빛을 받으며 야외에서 하는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은 세로토닌 형성에 좋으면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크게 많이 웃기

하루에 10번 정도 크게 소리 내서 웃으면 세로토닌 증가에 도움이 되며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KEY POINT !!       세로토닌       -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고 엔도르핀의 생성을 촉진시켜주는 "행복호르몬" / 기분을 조절하는 뇌의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 불안, 우울, 죄책감, 우울증, 두통, 기억력 저하       세로토닌 음식       - 세로토닌은 분비물질로 음식에 직접 포함되어 있지 않다       - 바나나 , 호두 , 호밀빵 ( 세로토닌의 생성 활성화)       - 치즈, 우유, 달걀, 콩 (세로토닌을 생성에 필요한 트립토판이 풍부함)       세로토닌 활성화 방법       - 햇볕 쬐면서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       - 크게 소리 내면서 웃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