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천하는 가볼만한 서울야경명소

안녕하세요, 메디컬티비입니다.

깊어가는 겨울밤. 서울의 야경이 보고싶다면 어디를 가보는것이 좋을까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 명소로 광화문 광장과 낙산공원 남산 등 10곳이 선정되었다고 하는데요. 메디컬티비에서 전격 서울시가 추천하는! 서울야경명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명소는 서울시에서 지난 8월 20일부터 한 달간의 공모를 통해 접수된 209편의 작품 중 시민투표와 전문가심사로 최종 평가하여 총 10곳이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명소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인왕산 자락을 배경으로 600년 전통의 서울 경관과 민족의 얼이 담긴 조망권을 갖춘 광화문 광장이 서울야경명소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서울 성곽 길을 따라 조성된 낙산공원은 산의 모양이 낙타를 닮았다고 해서 낙타산이라고도 불립니다. 낙산공원 주위에는 대학로와 동대문, 이화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으며 서울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산책길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한양도성의 성벽선과 현재 도심의 모습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남산 팔각정은 강남에서부터 한강을 거슬러 도심까지 이르는 넓은 조망권을 자랑하는 곳으로 서울 중구와 용산구에 걸쳐 있는 산입니다. 해발 265m의 남산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만큼 서울의 상징이 되기도 하며 정상에 있는 N서울타워 부근까지 케이블카가 운행됩니다.

 

월드컵공원 중 가능 하늘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있다고 해서 하늘공원이라고 불리는 하늘공원은 가양대교에서 여의도, 남산타워까지 볼 수 있으며 월드컵경기장, 한강 등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광활한 초지가 펼쳐져 있으며 북쪽으로는 북한산, 동쪽으로는 남산과 63빌딩, 남쪽으로는 한강, 서쪽으로는 행주산성이 보이는 훌륭한 조망조건을 자랑하며 경사진 면에는 이용자들을 위해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63빌딩은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초고층 빌딩으로 63빌딩에서는 한강의 서북측 전반과 남산타워까지 볼 수 있으며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볼 수 있는 그림같은 북쪽의 자연 경관이 일품인 서울야경명소입니다.

북악산 팔각정은 철따라 다르게 보이는 새로운 모습과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으로 서울 도심 속의 관광 명소입니다.  북악산 팔각정에서는 서울 사대문안의 도시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도시의 빌딩 숲에서 빛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서울야경명소로 선정된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반포대교는 용산구 서빙고동과 서포구 반포동을 연결하는 다리로 반포대교에 설치된 분수대는 세계 기네스 협회헤서 세계 최장 교량 분수로 공식 인증한 분수대입니다. 반포대교에서는 빛으로 디자인된 세빛섬, 반포대교 교량에서 뿜어지는 거대 분수와 빛들이 이루는 화려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서울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매봉산은한강의 중심에 있어 강남 이남의 전반과 한강의 동남쪽 전반을 볼 수 있으며 한강 위로 비치는 대교와 가로등의 불빛, 강남 빌딩 숲의 불빛이 섞인 화려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외, 양화대교, 양화철교를 감상할 수 있는 선유도와 동화같은 이미지를 즐길 수 있는 석촌호수가 함께 서울시가 추천하는 서울야경명소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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